당신은 어떤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나요? 어떤 순간을 기록하고 있나요?
기록은 조용히 흐르는 시간 속에서 우리의 이야기를 간직해요.
일상의 메모는 순간의 생각을 붙잡고, 글자 하나하나가 쌓여 과거와 미래를 잇는 다리가 되죠. 한 장의 사진 속에는 그 순간의 감정이 담겨 있고, 그 시절 웃음소리가 머물러 있는 한 편의 영상은 시간 여행을 하는 타임머신이에요. 그림은 내면의 감정과 상상을 색채와 형태로 펼쳐 보이며, 하나하나 모은 수집품들은 마치 옛이야기를 품은 서랍장처럼 소중한 기억들을 간직합니다.
기록은 변함없는 것, 기억은 때로 흐릿해지는 것. 기록은 시간의 흐름을 붙잡아 우리의 이야기를 오래도록 간직하는 유일한 방법이에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증거로,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어떤 꿈을 꾸었는지, 어떤 기억을 간직하고 싶었는지를 들려주는 흔적이니까요.
한 줄의 글, 한 장의 사진, 한 조각의 수집품. 당신은 어떤 순간을 간직하고, 어떤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나요?
|
|
|
📝 [vol.12] 요약
[에세이] 글 쓰는 개발자가 직접 쓰려고 만든 앱 'BerryBox'
[에세이] 셀카도 안 찍는 내가 유튜브 시작한 이유
[정보] 기록 중독자를 위한 추천 앱 6가지
[크루소개] ’환경 컨설턴트’ 신은지
[소식] 12월 1일 네트워킹 나잇
|
|
|
글 쓰는 개발자가 직접 쓰려고 만든 앱 'BerryBox'
|
|
|
매년 연말마다 다짐하는 다이어리 쓰기, 일기 쓰기 등의 기록이 왜 중요한 것일까요? 레오나르도 다빈치, 뉴턴, 피카소… 천재로 꼽히는 이들의 공통점은 기록을 습관화했다는 점입니다.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기록이 중요하다는 말은 누구나 공감하는 말일 겁니다. 우리는 매 순간 수많은 정보, 지식을 마주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기억은 한계가 있고, 시간이 흐를수록 그 선명도는 흐려집니다. 기록은 바로 이 지점에서 기억을 확장하고, 시간의 흐름을 초월하는 역할을 하죠.
저는 독서를 굉장히 좋아하는 앱 개발자입니다. 한 달에 적어도 10권 이상은 읽는 것 같아요. 독서를 하면서 늘어난 것은, 글쓰기였어요. 글을 쓴다는 건, 어딘가에 기록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글뿐만이 아니라, 점점 저의 일과 일과 관련된 정보 그리고 지식들을 기록하기 시작했어요. 여느때와 다름없이 독서할 책을 고르다가 흥미로운 제목의 책을 집었어요. 바로 티아고 포르테의 <세컨드 브레인>이었죠. 그렇게 저는 개인 지식 관리 방법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읽을 수록 뇌가 깨어나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곤 하루 만에 다 읽었죠.
|
|
|
기록앱 'BerryBox' 개발
<세컨드 브레인>을 3회독이나 한 후 이 개념을 앱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개발한 앱이 바로 ‘BerryBox’예요. 개인의 지식을 기록하는 방법들을 PKM(Personal Knowledge Management)이라고 하는데, 이 중 세컨드 브레인(Second Brain)이 시스템 정보의 수집부터 창작과 표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기억 장치이자 생산 도구거든요. 이 시스템의 가장 굵은 특징은 두 가지인데 한번 소개해 드릴게요.
정보 관리 방법 : CODE Method
먼저, 정보관리의 네 가지 방법론인 CODE Method입니다. 정보 및 지식을 어떻게 수집하고, 정제하는지에 관한 방법이에요.
Collect (수집)
이 단계에서는 모든 정보를 무차별적으로 수집합니다. 웹 기사, 노트, 사진, 영감을 주는 인용구 등 모든 형태의 데이터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Organize (정리)
수집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과정입니다. 중요도, 주제별, 프로젝트별 등 다양한 기준으로 정보를 분류합니다.
Distill (추려내기)
정리된 정보 중에서 핵심적이고 가치 있는 내용만을 추려냅니다. 이는 과부하 된 정보 속에서 진짜 중요한 핵심을 찾는 과정입니다.
Express (표현)
추려낸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이나 아이디어, 지식을 창의적으로 표현합니다. 글쓰기, 프레젠테이션, 블로깅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정보 분류 방법 : PARA Method
다음은, 정보를 분류하는 방법인 PARA Method. 이 기준에 맞게 지식과 정보를 카테고라이징해서 폴더별로 분류하는 겁니다.
Projects (프로젝트)
특정한 목표나 마감 기한이 있는 활동들입니다. 예를 들어, '웹사이트 개편'이나 '마케팅 캠페인' 등이 해당됩니다.
Areas (영역)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유지해야 하는 책임 영역입니다. 예를 들어, '건강 관리', '직업적 기술 개발'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Resources (자원)
특정 프로젝트나 영역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지만, 유용한 정보나 지식을 제공하는 자료입니다. 예를 들어, '코딩 튜토리얼', '마케팅 전략 기사'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Archives (아카이브)
현재 활발히 사용되지 않지만 나중에 참조할 수 있는 정보들을 보관하는 곳입니다. 예전 프로젝트 자료, 완료된 연구 등이 아카이브에 포함됩니다.
CODE 방법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기록을 완성해서, PARA 방법으로 카테고라이징을 하는 거예요. 이렇게 기록하면 좋은 점이 있습니다. 다시 필요할 때, 찾아내기가 매우 쉽습니다. 우리가 기록을 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사용하게끔 하는 지식 관리 방법이죠. 이렇게 기록한 순간들의 영감과 인사이트를 내가 필요한 순간에 하나의 리소스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바로 ‘세컨드 브레인’입니다. BerryBox 앱에는 CODE 방법 중 Distill(추려내기) 단계에서 chatGPT AI가 대신 요약해 주는 기능을 넣었어요. 원래는 일일이 읽고 요약해서 정보를 정돈하는, 조금 귀찮은 작업이죠. 앞으로 여러 가지 분석 기능과 추가적인 AI 기능이 업데이트될 예정이에요.
BerryBox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 👉 클릭 |
|
|
휴대폰 갤러리에는 내 사진이 거의 없다. 잘 찍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다. SNS도 잘 하지 않는다. 심지어 해외여행을 가도 마찬가지다. 온라인에 올리는 건 잘난 나를 전시하거나 어설픈 나를 괜히 드러내는 비생산적인 활동이라 생각했다. 중요한 것은 혼자 기억하면 된다고 여겼다. |
|
|
하지만 우연히 발견한 이 문장이 사고방식을 바꾸어 놓았다.
‘그 사람의 흔적을 온라인에서 찾지 못하면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다.’
정신이 번쩍 들었다. 명색이 디지털 노마드가 되고 싶다는 사람이 정작 디지털 세상에서는 숨어 있던 것이다. 온라인에 공개적인 콘텐츠를 올리는 것은 더 전문가가 되거나, 확실한 방향이 정해졌을 때 할 생각이었다. 어설픈 흔적을 남기는 것이 오히려 복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바보같은 착각이었다.
완전히 용기를 얻게 된 계기는 우연히 본 TV 프로그램 덕분이었다. 유튜버 3명이 주사위를 굴려 세계 여행하는 내용이었는데 예상치 못한 상황에 화내고, 꾸미지 않은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게 오히려 매력 있었다. 그때 깨달았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구나. 비록 전문 분야도 없고, 뭘 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고민하는 모습까지도 드러내 보기로 했다. 그렇게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책으로 영상편집을 배우고, 중고 마켓에서 고프로 카메라를 샀다. 렌즈를 마주 보고 녹화 버튼을 누르자, 심장이 두근두근했다. 셀카도 안 찍는 내가 카메라에 대고 말까지 하려니 미칠 노릇이었다.
|
|
|
"이런 것도 기록해?"
기록 중독자를 위한 추천 앱 6가지 |
|
|
쏜살같이 흐르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저장하고 싶고, 다가올 새로운 시간을 더 잘 준비하고 싶다면, 기억에서 그치지 말고 ‘기록’에 집중해야 할 때. 그러면 어떻게 기록해야 할까? 바로 문명의 이기를 이용해 보는 거다. 스마트폰 등에서 사용하는 기록 앱들이 바로 그것이다. 지금부터 글쓴이가 먼저 몇 가지 기록 앱들을 직접 다운로드하고 사용한 후기를 말해보려고 한다. |
|
|
중구난방 레퍼런스 링크 저장을 한 곳에 - 포켓
특수 직업들을 제외하고 일을 하다 보면 정보와 레퍼런스들을 참고하고 활용하는 일이 다반사다. 생산성을 높이는 여러 툴은 많지만 많은 만큼 나도 모르게 레퍼런스가 여기저기 쌓여, 결국 그 레퍼런스가 저장된 툴을 찾는 것도 시간이 걸릴 때가 있다. 바삐 돌아가는 세상에 효율적으로 일해야 하는 당신을 위해 레퍼런스를 한 곳에 손쉽게 저장하고 확인할 수 있는 앱 ‘포켓’을 소개한다.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우선 포켓 앱을 설치하고 무료 회원가입을 한다. 그리고 다시 다른 앱에서 여러 콘텐츠를 보다가 저장하고 나중에 보고 싶은 콘텐츠를 발견하면, 해당 콘텐츠에 있는 ‘공유하기’를 클릭해서 나오는 여러 조건 중에 ‘포켓’에 저장하기를 누르기만 하면 끝이다. 그리고 나중에 포켓 앱으로 돌아가 내가 저장한 콘텐츠를 확인하면 된다.
👉 핵심 포인트
-
정보, 레퍼런스 링크 저장한 것을 한눈에 볼 수 있음
-
북미 쪽 사이트에 맞게 제작되어 있어 포켓에 링크 저장하기가 지정되지 않은 앱을 사용 시 url을 복사해서 저장해야 함
-
광고가 거슬린다거나 저장한 링크를 영구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유료 가입이 필요하지만, 무료로 사용해도 무방
내 마음에 꽂힌 구절, 그냥 지나치지 말자 - 리드로그
고작 짧은 문장인데 내 마음을 울리는 것들이 있다. 그럴 때면 언젠가 다시 꺼내 볼 것이라는 마음으로 책 위에 줄을 긋거나 카메라로 그 문장만 찍거나, 스마트폰의 문장을 몇 초간 길게 눌러 복사해 나에게 카톡 메시지로 보낸다. 그런데 내가 그 문장을 저장했다는 기억조차 너무 빨리 휘발될 때가 많다. 아니면 너무 많이 저장했거나, 오래 전에 저장해서 찾기가 어려울 때도 있다.
그러한 고충을 해결해주는 앱이 있다. ‘리드로그’라는 앱은 문장 수집을 도와준다. 일상에서 발견한 좋은 문장을 입력 후 저장하는 방식이다. 또한 저장한 문장을 원하는 방식으로 폴더별로 분류할 수 있고, 아카이빙 된 자료를 검색이나 태그를 통해 찾을 수 있다. 또한 책 속 문장부터 영화, 드라마의 대사, 노래 가사, 인터뷰 내용, 명언, 웹툰 대사 등 출처도 다양하게 나누어져 입력할 때부터 분류하기 어렵지 않다.
👉 핵심 포인트
-
최대 300자까지 입력 가능
-
책, 영화, 드라마, 노래, 인터뷰, 광고 카피 등에서 나온 문장들을 수집할 수 있음
-
관심사 해시태그 팔로우하여 다른 유저들이 수집한 문장 확인할 수 있음
내 감정을 따라가는 시간 - 하루콩
내가 어떤 것을 알고 싶어하고, 어떤 문장을 좋아하는지 저장하는 인풋의 시간을 보냈다면 하루의 끝자락에서 내 마음 상태와 감정은 어땠는지 체크하고 기록하는 것도 필요하다. 이러한 행위를 ‘무드 트래킹 (Mood Tracking)’이라 하는데, 이미 다양한 스타일의 무드 트래킹 앱이 서비스 되고 있다. 글쓴이는 그 중 ‘하루콩’이라는 앱을 선택했다. 귀여운 눈코입이 그려진 녹색 계열의 콩들의 표정으로 그날의 나의 전체적인 감정 상태를 선택해서 기록할 수 있다. 그렇게 하면 캘린더에 하나씩 하나씩 콩들의 얼굴을 볼 수 있는데 이 기록이 쌓여 다시 확인했을 때 왜 기분이 좋았고, 울적했는지 돌아보며 내 감정의 상태를 더 잘 알 수 있게 된다.
또한 입력할 때 조금 더 구체적인 감정 선택을 할 수 있고, 날씨, 하루를 함께한 사람, 식사 등도 간단한 아이콘을 선택해서 기록 할 수 있다. 이렇게 하루하루가 쌓이면 캘린더 형식 말고도 타임라인으로도 볼 수 있다. 공유도 가능하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너무 ‘귀염뽀짝’하다. 무료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지만, 유료로 결제하면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분석해서 보고서 형태로 보여주고, 콩의 다섯 가지 기분의 기본 아이콘뿐만 아니라 다른 테마 콩 아이콘도 변경할 수 있다.
👉 핵심 포인트
-
나의 감정 흐름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음
-
귀여운 디자인으로 구성되어서 나의 하루와 감정을 기록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
유료 서비스는 마음 챙김을 위한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기능과 테마 콘텐츠가 제공
|
|
|
Hi, Digital Nomad
환경 컨설턴트 신은지 님
|
|
|
은지 님은 월드뱅크에서 환경 컨설턴트로 일을 해왔어요. 특히 개발도상국이 경제 성장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환경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업무를 담당했죠. 이 일을 하면서 은지님은 경제 성장과 비즈니스가 환경을 지속가능하게 이용하는 디커플링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어요. 그래서 갭 이어를 보내고 있는 요즘, 생각이 많다고 해요.
“제 목표는 지속 가능성을 중심으로 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접근법을 통해 세상에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에요. 그래서 '지속 가능성 큐레이터'라는 새로운 롤을 제게 부여했어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과 브랜드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경제와 환경이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어요.”
은지 님은 환경과 경제 성장을 조화시킬 비즈니스 모델과 브랜드를 발굴 및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요. 지속 가능한 제품이나 친환경 서비스 혹은 문화를 조사하기도 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찾고 제안하기도 하죠. 또 그런 아이템을 발굴하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해요. 또한 직접 수집한 정보와 지식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더 현명한 선택을 하기를 바란다고 해요. 경제적 가치와 환경 보호가 양립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언제나 고민하죠.
월드뱅크라는 국제기구 특성상 미국, 캄보디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 세계 곳곳에 분포한 팀원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업무 형태가 일반적이었어요. 말 그대로 디지털 노마드이자 리모트 워커로 일한 셈이죠. 대부분의 업무가 디지털 공간에서 이뤄졌기 때문에 일의 형태와 방식은 매우 자유로웠어요. 하지만 거리가 먼 곳에 있는 동료들과의 협업은 은지 님에게 종종 외로움을 불러왔어요. 물리적 연대의 상실은 커뮤니티의 가치와 중요성을 깨닫는데 큰 계기가 되었다고 해요.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고, 동료들과 의미 있는 관계를 맺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게 되었어요. 이 경험은 지금 제가 하이노마드에 들어온 계기가 되었고, 커뮤니티 구축과 연결성의 가치를 더욱 중시하게 만들었죠.”
은지 님은 ‘지속 가능 큐레이터’로서 관련 콘텐츠를 꾸준히 인스타그램에 아카이빙하고 있어요. 환경 보호와 경제 성장이 상호 배타적이지 않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겠다는 그녀의 굳은 의지를 엿볼 수 있죠. 새로운 경제가치와 환경의 조화를 추구하는 다양한 브랜드와 기업의 정보가 궁금하다면 은지 님의 인스타그램을 한번 찾아가 보는 것, 어때요?
"저는 제 소셜 계정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가 단순한 선택이 아닌, 우리 모두의 책임이고, 경제적으로도 이득이 될 수 있다는 걸 전달하고 싶어요."
은지 님의 지속 가능 환경과 경제 성장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인스타그램 : @carrotganggg_
|
|
|
커뮤니티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문가들에게 듣고 네트워킹을 하며 새로운 기회와 연결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세요!
<커뮤니티 자본의 시대 : 핵개인의 새로운 생존수단 커뮤니티>
강연1 : 커뮤니티 자본의 가치에 대하여 - 커뮤니티 엑스 전정환 대표
강연2 : 커뮤니티가 비즈니스에 중요한 이유 - meet me(밑미) 손하빈 대표
[일정] 2023년 12월 1일 금요일 저녁 7시 시작
[장소] 여의도한강공원 내 한강유람선 아라호
|
|
|
6개월 간 12회째 발행한 하이노마드 뉴스레터!
더 다양하고 좋은 이야기를 담기 위해
잠시 쉬어갑니다.
남은 올해 재정비 시간을 통해 새로운 소식을 챙겨 2024년에 1월에 다시 돌아올게요! 😉 |
|
|
To. 독자 님 이번주 하이노마드 뉴스레터는 어땠나요? 독자 님의 피드백은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힘이 됩니다.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좋은 행사나 다양한 소식 제보에도 열려있어요. 하이노마드 인스타그램 👉 @hinomad |
|
|
|